김명연 의원(미래통합당, 안산시 단원구갑)은 안산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안산원곡초등학교에 급식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 9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원곡초는 2006년 급식실 현대화사업이 진행됐으나 13년이 경과해 급식기기와 시설이 노후화돼 덤웨이터, 온수탱크 등 시설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는 등 위생 및 안전상의 문제가 있었다.특히 식당이 없어 교실에서 배식을 운영함에 따라 4층 교실까지 배식차 이동에 따른 소음과 이동시간 소요, 교실배식에 따른 위생문제 등으로 식당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또한 현재 동일 부
김명연 의원(가칭 미래통합당, 안산시 단원구 갑)이 미래통합당 창당과정에서 막후 협상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17일 보수중도우파의 통합 정당으로 출범한 미래한국당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4.0의 정당을 기반으로 보수 중도우파, 청년정당 등 범보수 중도를 아우르는 통합신당이다.유례가 없는 보수정당의 통합과정이었던 만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의 역할은 그만큼 클 수밖에 없었다.김 의원은 문재인정권에 맞서는 세력을 통합에 합류시키기 위해 이해관계가 다른 각 정당과 지식인, 청년, 직능
사재기와 가격급등으로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마스크가 주민센터에는 처치불가 상태로 쌓여있어 이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지난달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긴급현안보고에서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안산단원 갑)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구비해 둔 미세먼지마스크가 약 1천만개 가량 주민센터에 재고로 쌓여있는 것을 지적하며 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국비 약 194억원을 편성해 저소득층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약 8천400만개를
국민연금 기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업체로부터 받은 의결권 자문내용이 공개되는 등 투자중심의 운영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6일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안산시단원구갑)은 국민연금공단이 외부 투자전문업체에 위탁하는 ‘의결권 자문’의 내용과 결과를 국회에 제출하도록 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의결권자문은 국민연금공단이 정권교체 등 정치적 상황에 휘말리지 않고 시장중심의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국민의 노후준비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그러나 이러한 의결자문 내용이 공개되지
테러, 방사능 오염 등 대형 국가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필수의약품’의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 30일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안산단원 갑)은 국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필수의약품 수급 상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기 조사를 실시해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비축을 가능케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상 필수적이나 시장성이 부족해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으로서 식약처 등 관련 부처가 현재 351종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의
장애인들이 사실상 이용할 수 없었던 주요 문화유적 내 부대시설에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 적용될 전망이다.23일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안산시단원구 갑)은 문화유적 내 부대시설인 화장실, 주차장, 매표소, 자판기 등을 BF인증 의무대상 시설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현행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문화유적 시설은 그 역사적 가치 훼손 우려로 BF인증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그러나 문화재 건물이 아닌 화장실 매점
안산 단원구 일대의 치안과 생활안전을 담당하는 선부3파출소가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모습으로 신축이전 될 예정이다.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안산시단원구갑)은 안산 선부3파출소의 신축을 위한 국유재산관리기금 10억2천900만원이 확정돼 와동제1공원 인근 부지로 이전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선부3파출소 신축이전 예산 확보를 통해 와동, 원곡동, 선부동, 신길동, 화정동 등 안산단원갑 지역의 파출소 대다수가 현대적인 시설로 주민들에게 보다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 의원이 재직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 확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의원(더불어 민주당, 부천6)은 27일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0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소사~대곡 복선전철에 관해 집중질의 했다.김 의원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남북방향 철도구축으로 주민의 철도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소사~대곡 복선전철 건설 사업’에 대한 경기도 예산 137억원을 심의하는데 언제 완공돼 개통이 될 예정인가”라고 질의했다.이에 대해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다.이에 김 의원은 2021년 말에는 반드시 개통될 수 있도록